SkaDi/게임 리뷰

[짧은 리뷰] 모바일 - 루나 : 차원의 감시자

2025. 3. 14. 15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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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2020년 7월 22일에 작성한 글입니다.

 

플레이스토어에서 신규 추천하는 게임을 해보았다.

 

기본적으로 스테이지의 우측으로 진행하면서 상대를 전멸 시키는 방식.

스킬과 전술 등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지만

기본적으로 자동전투를 염두에 두고 만든 느낌이다.

실제로 자동진행의 플로우를 자세히 설정할 수 있고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.

 

그래픽. 특히 캐릭터의 인게임 그래픽과 일러스트가 참 예쁘다

선이 흐린듯 하면서도 귀여운 매력들을 잘 살린 것 같다.

중간에 저 렌느 에밀리 라는 캐릭터 같이 살짝 다른 느낌의 캐릭터도 있긴 한데....

 

이런 느낌의 케미와 조직력 요소도 있다.

근데 정확하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는 못했다.(....)

빨간 부분을 이케이케 자리를 옮기면~

짠~ 이렇게 녹색으로 가득찬다.

메인 스테이지 선택화면. 화면의 4면이 뭐가 많다.

뭐가 뭔지 전혀 알아볼수 없다(....)

 

총평.

게임 자체는 매력적인데 뭔가 너무 복잡하다.

초반 허들까지 플레이 해봤는데 자동 전투로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게끔

UI처리는 깔끔하게 해둔것같다.

재미..는 모르겠다. 잘 만든 게임인 것 같긴 한데

재밌다? 는 느낌은 별로 안들었다.

그림이 귀엽고 예쁘다. 스토리 보는 맛도 있다.

계속 하고픈 맘은.... 반반이다. 잘 모르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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